Weeks52 챌린지 체험단 '윅시' (1) (2024)

그동안 공모전이나 개인 작업만 하다가 처음으로 대외활동을 신청하게 되었다.
처음 신청해 보는 대외활동이라 불합격도 예상하고 있었는데, 정말 감사하게도 Weeks52에서 주최하는 챌린지 체험단 '윅시'에 합격하였다. ( 처음으로 지원했던 대외활동이 합격해서 밥 먹다 말고 방방 뛰었다는..♡)
 
이 포스트는 Weeks52활동 내용을 다룬 포스터입니다.
(챌린지 완료를 위한 미션 학습 자료들은 포스터에 없으며, 미션 수행 기록만을 다룹니다.)
 
 
Weeks52 체험단 합격 문자

Weeks52 체험단 합격 문자

 
Weeks52 체험단 신청서를 작성하며 지원하게 된 동기와 각오 등등 여러 질문에 답을 하며 듣고 싶은 챌린지를 체크하는 문항이 있어  Weeks52 회원가입을 하고 바로 챌린지에 참여할 수 있었다.
그전에 메시지와 함께 주신 링크를 타고 들어가 오픈 채팅방에 참여하여 챌린지를 완료하면 수료증을 인증하는 과정도 있어 챌린지를 마무리하면 늘 인증을 했다.
 
 
Weeks52 챌린지

Weeks52 챌린지

 
내가 담은 챌린지는 총 세 가지로 <Adobe Audition으로 팟캐스트 시작하기>, <어도비 XD로 배우는 UI/UX 디자인 기초>, <일본 여행을 위한 실전 일본어 벼락치기>를 3주 동안 진행하였다.
 
Adobe Audition은 한 번도 다뤄본 적이 없어 기본 지식이 없는 상태였고,  Adobe XD는 1~2년 정도 다뤄보았으며, 일본어는 히라가나 가타카나를 알고 있는 상태로 챌린지를 진행하였다.
 
모든 챌린지를 시작하기 전에는 어느 정도 이 분야에 대해 알고 있는지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하게 된다.
이후에는 본 챌린지를 끝낸 뒤 어떤 나로 성장하게 될 것인지에 대한 각오 한마디를 적게 한다. 
이 점에서 챌린지를 시작하기 전 마음을 다잡는 과정이 되었던 것 같다.
 
 
 <일본 여행을 위한 실전 일본어 벼락치기>
일본어는 앞에서도 말했듯 히라가나, 가타카나를 알고 있는 상태로 챌린지를 진행하였다. 일본에서 여자, 남자에 따라 자신을 부르는 말, 상황에 따라 어떤 말을 해야 하는지 알고 있었지만 모르는 것도 상당히 많았다.
<일본 여행을 위한 실전 일본어 벼락치기> 표, 글, 영상, 캐릭터 GIF로 설명이 이루어졌다. 
 
미션들은 3개 정도로 미션 하나가 끝난 뒤에는 AI가 피드백을 진행하였다. 
일본어로 하고 싶은 말들을 쓸 줄 알았기 때문에 미션 페이지에서 설명했던 일본어를 따로 복사 붙이기 해서 쓰지 않고 키보드로 일일이 하나씩 적어내려갔다.
 
 
첫 번째 미션
일본인 친구를 사귀기 위한 적절한 인사말과 질문 연습하기

첫 번쨰 미션

 
일본인 친구를 사귀기 위한 적절한 인사말과 질문 연습하기에서는 일본어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이라면 알고 있는 문장들을 배웠다. 여기서 새롭게 알게 된 점은 헤어질 때의 인사말이다. 내가 알고 있었던 헤어짐의 인사는 앞으로 보기 힘든 경우 쓰는 인사말을 알고 있었다. 이 챌린지를 통하여 이번에 알게 되어 정말 다행이라 생각하고 있다. 또한 좋은 하루 보내~를 윗사람에게 하는 말이 따로 있다는 것도 알게 되어 조금 더 일본어에 대한 지식이 쌓였다.
 
 
두 번째 미션
공항에서 실전 회화 활용하기!

두 번째 미션

 
대중교통 활용하기!

두 번째 미션

 
일본인 친구와 인사하기 파트도 좋았지만 공항에서, 대중교통 이용 시 반드시 필요한 문장들을 알려주는 두 번째 미션이 가장 마음에 들었다. 본인이 일본을 자유여행으로 갈 생각이라면 더 많은 일본어 공부를 해야겠지만, 가이드가 붙는 패키지여행이라면 사실 공항만 잘 빠져나오면 그다음은 문제가 없기 때문에 이 파트를 더욱더 유심히 공부하게 되었다.
이 파트에서 좋았던 점은 경우에 따라서 이러한 질문을 할 수도 있는데, 그때는 이렇게 대답하면 된다 하는 것을 알려주어 더욱 유익했다.
 
 
 
세 번째 미션
식당에서 주문하기!

세 번째 미션

 
매장에서 옷 고르기!

세 번째 미션

 
식당에서 주문하기 역시도 유익한 내용들이 정말 많았다. 말하는 문장들도 담겨 있었지만 식당에서의 행동도 담겨 있어 일본의 문화 또한 알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일본 여행을 위한 실전 일본어 벼락치기>의 좋은 점은 바로 상황제시를 자세히 해주고 그에 맞는 대본을 쓰게 하는 미션을 준다는 것이다. 그저 미션을 완수하기 위해 학습하였던 내용만 가지고 제출한다면 좋은 점수를 받지 못하지만, 여기에 창의성을 더하여 다른 말들도 한께 넣어 대본을 작성한다면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다.
 
 
나의 미션 평균점수와 미션허브

나의 미션 평균점수와 미션허브

나의 미션 평균 점수는 90점으로 참여자 평균보다 70점 더 높게 나왔다. 이번 미션을 하며 그동안 알고 있던 내용과 일상생활에서 어떤 것을 쓰면 더욱 좋은 표현이 되는지에 대한 것을 알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그동안은 히라가나, 가타카나만을 외우며 회화 쪽으로 배웠는데 당장이라도 일본에 가서 사용할 수 있는 문장들을 알려주는 챌린지여서 더욱 유익하게 느껴졌다.
 
 
 <일본 여행을 위한 실전 일본어 벼락치기>    수료증

수료증

 
3개의 챌린지를 한 포스트에 담기에는 너무 길 것 같아  <Weeks52 챌린지 체험단 '윅시' (2) (2024)> 포스트에 작성하였습니다.

Weeks52 챌린지 체험단 '윅시' (2) (2024)
https://cheong23.tistory.com/m/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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