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eks52 챌린지 체험단 '윅시' (2) (2024)

Weeks52 챌린지

Weeks52 챌린지

<Weeks52 챌린지 체험단 '윅시' (1) (2024)> 포스트에 이어 <Weeks52 챌린지 체험단 '윅시' (2) (2024)>를 작성해 본다.
두 번째로 진행한 챌린지는 <어도비 XD로 배우는 UI/UX 디자인 기초>였다.
 
 
<어도비 XD로 배우는 UI/UX 디자인 기초>
어도비 XD는 <Weeks52 챌린지 체험단 '윅시' (1) (2024)> 포스트에서도 말했듯 1~2년 정도 다뤄보아 어느 정도 할 줄 알지만 아직 많이 부족한 상태라 생각하여 이 챌린지를 신청하게 되었다. 챌린지에서 다루는 내용들은 내가 모두 아는 내용들이었고 몇몇 내용만 처음 배우는 것이라 전체적인 복습을 하며 내가 모르는 새로운 내용을 학습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어도비 XD로 배우는 UI/UX 디자인 기초>에서는 많은 글들과 몇 개의 영상들로 설명이 이루어졌다. 간편하게 볼 수 있는 GIF 형식의 설명이 있었다면 더 좋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었다.
 
미션들은 4개 정도로 미션 하나가 끝난 뒤에는 AI가  피드백을 진행하였다. 
이번 미션은 일본어와는 다르게 XD 공유 링크나 이미지가 들어가는 미션이 많았는데 AI가 이런 것 까지는 채점하지 못하고 서술된 것만 평가하는 것 같았다. (미션 제출을 하면 이후 수정을 할 수 없는데 설명을 간략하게만 쓴 것이 아쉽다..)
 
 
첫 번째 미션
UI를 캡쳐한 이미지

첫 번째 미션

 
UI 공유 링크

첫 번째 미션

 
디자인 구현 과정

첫 번째 미션

첫 번째 미션에서는 미션에서 요구하는 사항을 충족시켜 UI 디자인을 하는 것이었다.
<어도비 XD로 배우는 UI/UX 디자인 기초>챌린지 속 미션은 총 5개로 첫 미션부터 디자인 작업을 해야 하고 3개의 챌린지를 3주 안에 해야 했기에 전체적인 구성을 우선시하여 내용은 간단하게 디자인하였다.
그래서 첫 번째 미션을 하고도 아쉬운 마음이 많았고 지금도 남아있다.
 
 
두 번째 미션
UI를 캡쳐한 이미지 or 영상

두 번째 미션

 
UI공유 링크

두 번째 미션

 
디자인 구현 과정

두 번째 미션

 
영상

영상

영상의 크기가 작지만 프로토타입까지 연결해 실행시켜보았다. 시간을 맞추기 위해 틀만 잡은 디자인이었지만 복습하는 계기를 가지게 되어 나름대로 보람찼다. 구현 과정의 설명을 길게 썼는데 XD 같은 경우 프로토타입을 보면 어떻게 실행되는지 알 수 있지만 설명만으로도 어떻게 움직이는지 알려주고자 길게 쓰게 됐다.
 
 
세 번째 미션
유저 플로우 그려보기

세 번쨰 미션

 

와이어프레임 적용

 

영상

 

세 번째 미션 페이지에서 배운 내용은 UI/UX 디자인에 들어가기 전 필요한 단계인 유저 플로우를 그려보았다.

사용자가 사용하기에 복잡하지 않고 누구든지 사용할 수 있는 UI 와이어프레임을 잡았다. 웹과 앱이 사람들이 사용하기 어렵고, 복잡하게 디자인 구성되어 있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일을 줄이고자 하는 것에 신경썼다.
또한 주제로 잡은 것이 여행 앱이기 때문에 여행지의 이미지를 최대한으로 보여줄 수 있는 앱 디자인으로 구성하였다.

 
 
네 번째 미션
Android 디자인을 iOS 디자인으로 바꾸기

네 번째 미션

 
반응형 디자인의 어려움

첫 번째 미션에서 첫 아트 보드 사이즈에 대한 규정이 없어 iOS 로 디자인을 진행했었는데 네 번째 미션에서 iOS에서 안드로이드로 반응형 디자인으로 변경할 때 어려움이 있었다. 작은 것을 큰 화면으로 바꾸는 것은 쉽지만, 큰 화면을 작은 화면으로 바꾸는 것은 어렵기 때문이다. 이러한 이유로 반응형 디자인을 진행하며 오류가 났었던 것 같다. 다음 번에 XD 작업을 하면 안드로이드 화면을 만들고 iOS 화면으로 반응형 디자인을 해봐야겠다는 개인적인 다짐이 생겼다.
 
 
다섯 번째 미션
UI를 캡쳐한 이미지 or 영상

영상

 
P Mall이라는 이름의 쇼핑몰 사이트를 디자인하였다. 각각의 카테고리 별로 기능들이 나누어져 있다.
로그인하지 않은 홈 화면부터 시작하여 로그인 버튼을 누르면 로그인을 하는 창이 생겨 로그인을 하고, 홈, 카테고리, 핀, 의견, 도움의 글자를 클릭하면 각각의 창이 보이도록 구현하였다. 카테고리에서 첫 번째 드레스 사진을 클릭하면 상품 페이지 창으로 이동하는데 푸른 점을 클릭하면 상품의 정보와 가격을 확인할 수 있다. P Mall이라는 페이지 로고를 누르면 홈 화면으로 돌아간다.
 
 
나의 미션 평균점수와 미션허브

나의 미션 평균점수와 미션허브

나의 미션 평균 점수는 60점.. 참여자 평균보다 10점 더 낮게 나왔다. 이번 미션을 하며 과거에 배웠던 내용들을 다시 복습하며 약간의 새로운 지식을 습득하게 되어 뿌듯했다. 아쉬웠던 점이 있다면 <어도비 XD로 배우는 UI/UX 디자인 기초>의 미션의 수는 많고 요구하는 사항도 많아 온전히 집중을 하여 만들지 못하고 시간에 맞춰 만들어야 했다는 점이 제일 아쉬웠다.
 
마지막으로 진행한 챌린지는 <어도비 XD로 배우는 UI/UX 디자인 기초>였다.
 
 
<어도비 XD로 배우는 UI/UX 디자인 기초>   수료증

수료증

 
 
<Adobe Audition으로 팟캐스트 시작하기>
 Adobe Audition은 처음 다뤄보는 프로그램이라 잘할 수 있을까에 대한 걱정이 있었지만 걱정이 무색하게도 Weeks52에서 사용자들을 위해 미션 페이지에 설명들을 자세히 적어주었다. 앞의 챌린지들은 GIF를 사용하지 않거나, 사용해도 상황에 맞는 캐릭터 혹은 일러스트 움짤을 사용하여 미션에는 별로 도움을 주지 못했으나 이번 챌린지에서는 어떻게 Adobe Audition을 사용하면 되는지 자세히 알려주는 움짤들이 많아 이해하기 쉬웠다.
 
미션들은 3개 정도로 미션 하나가 끝난 뒤에는 AI가 피드백을 진행하였다. 
이번 미션에서도 UI.UX 디자인 기초에서도 알았지만 AI가 디자인 한 파일과 사진 이미지까지는 채점하지 못하는 것 같았다.
 
 
첫 번째 미션
자신이 만들고 싶은 팟캐스트의 기획안 작성하기

첫 번쨰 미션

 
첫 번째 미션에서는 어떻게 팟캐스트의 주제를 정하면 좋은지에 대한 기획안을 작성하였다.
마침 그날 처음으로 알바를 시작했어서 그 이야기를 팟캐스트의 주제로 삼아 기획안과 대본을 작성하였는데, 중학교 시정 방송부 황동을 하며 기획과 대본을 썼던 경험이 생각났다.
 
 
두 번째 미션
스크립트에 맞는 배경음악&효과음 계획하기

두 번쨰 미션

 
오디오를 보정해 보고 전후사진 비교해 보기

두 번쨰 미션

 
두 번째 미션에서는 스크립트에 맞는 배경음악과 효과음을 계획하고 직접 조화롭게 편집하는 작업을 하였다. 다른 Adobe 제품을 처음 사용하면 헤매는 경향이 있었는데 이전에 3D 작업을 하며 After Effects를 사용한 적이 있어서 그런지 헤메지 않고  Weeks52에서 미션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GIF만을 보고도 잘 따라갈 수 있었다.
오디오를 보정해 보고 전후 사진을 비교했다. 오디오 파형을 보면 이게 맞나 십지만, 파도 소리와 새 소리가 각각의 소리를 내고 있었기 때문에 두 소리가 잘 들릴 수 있도록 조절을 하였다.
(원본은 파도 소리는 너무 컸으며 새소리는 너무 안들렸다.)
 
 
세 번째 미션
나만의 팟캐스트 업로드하기

세 번쨰 미션

챌린지 업로드를 한 Spotify 채널
https://podcasters.spotify.com/pod/dashboard/episode/e2efc1u/details

https://podcasters.spotify.com/pod/dashboard/episode/e2efc1u/details

 
리스너 참여 콘텐츠 기획하기

세 번째 미션

 <Adobe Audition으로 팟캐스트 시작하기> 챌린지의 좋은 점은 미션에서 다룬 내용을 활용하여 직접 자신의 Spotify 채널에 업로드할 수 있도록 미션 구성을 했다는 점이다.
 
세 번째 미션을 완료하면 챌린지에 대한 평가와 자기 평가를 하게 되고 나의 미션 평균 점수와 그동안 했던 미션들이 모아져 미션 허브에 등록된다.
 
 
나의 미션 평균점수와 미션허브

나의 미션 평균점수와 미션허브

나의 미션 평균 점수는 94점!! 참여자 평균보다 24점 더 높게 나왔다. 이번 미션을 하며 새로 알았다는 점에 뿌듯하기도 했지만 정말 많은 도움이 된 미션이었다. 미션이 끝난 후 나는 다른 팟캐스트 콘텐츠 제작을 위해 어떻게 만드는지에 대한 과정을 찾아보며 추가적인 학습을 하며 새로운 정보들을 추가 습득했다.
 
 
<Adobe Audition으로 팟캐스트 시작하기>  수료증

수료증

 
 
 
 
Weeks52 챌린지 체험단 '윅시' 수료증

수료증

 
 
Weeks52 챌린지 체험단 '윅시'를 하며 느낀점
 Weeks52의 3개 활동 중, 2개는 어느 정도 아는 영역, 1개는 모르는 영역을 선택하여 체험단을 진행하였는데, 아는 영역에서는 약간의 새로운 정보를 알게되었고, 모르는 영역은 모든 것이 다 새로웠다. 그만큼 그 분야에 대해 학습하고자 하는 첫 입문자들이 공부하기 장말 좋았다. 사진으로만 챌린지 미션 페이지가 이루어진 게 아닌 움짤이나 영상 등을 다양하게 활용하여 이루어진 페이지라 지루함은 없었다. 
언어문화 영역, 디자인 영역 등등 여러 영역별로 세분화된 챌린지로 나누어져 있어 많은 영역을 학습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적합하다 느꼈다. 
 챌린지 미션을 하며 다소 아쉬웠던 점이 조금 있었는데, 일본어 영역에서는 일본어와 뜻, 발음이 일부 맞지 않는 점과, Xd 영역에서는 아트 보드 사이즈 사전 안내. ( 미션들이 연결된다면 사전 사이즈 안내가 필요해 보였다. 안드로이드 화면에서 ios로 사이즈를 변경하는 미션이 있었는데, 사전 공지가 없어 ios로 제작하였다가 구동되지 않는 현상이 있었다. ), 팟캐스트 제작에서는 어디서 음원을 받으면 좋은가에 대한 안내도 있었으면 좋았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 자칫 음원을 잘못 사용하였다가 팟캐스트 업로드 후 저작권으로 문제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 
 
윅시 활동은 대외활동을 처음 하게 된 나에게 처음 주어진 기회라 정말 소중하게 느껴진 대외활동이자 나의 대회 활동 시작 끊어주었다. Weeks52는 챌린지를 결제하고 5일 안에 미션을 완료하면 환불을 해주니 내 포스트를 읽고 관심 있는 사람들은 한 번 해봤으면 한다! 정말 여러 분야의 챌린지 미션이 있어 처음 시작하는 사람이 하기에 부담은 1도 없다.
 
 
무단 사용을 금지하며, 문제시 댓글이나 DM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