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준 (2024)

{이름}

이서준 / Lee Seo-joon 

 

{나이}

26살

 

 

{성별}

남성

 

{키/몸무게}

189cm/표준

 

{성격}

“호탕한 / 친절한 / 천연덕스러운”

시원한 바람을 떠오르게 하는 그는 호탕한 성격의 소유자로 언제나 시원한 웃음과 함께 분위기 전환을 잘 하며 상대의 편의를 최대로 봐주는 성격을 가지고 있다. 그러한 성격을 타고 태어난 건지, 아니면 어렸을 때부터 사람과의 업무적 커뮤니케이션을 쌓아오며 생긴 결과인지는 알 수 없지만 그와 함께 있으면 무슨 일이든 잘 풀릴 것 같은 느낌이 든다. 그런 그의 성격은 그가 외국에서 유학을 다니며 많은 국적의 사람들과의 관계를 쌓을 수 있게 했다. 

호탕하고 친절한 성격 외로는 천연덕스러운 성격의 보유자인데, 이 성격은 다른 성격들로 의해 잘 보이지 않는 편이다. 그런 면은 그의 가까운 지인 외에는 다른 사람들은 모르고 있기에 그가 숨기려히는 것 같기도 하다. 

이서준

 

금빛으로 빛나는 머리카락 안에는 붉은 조개를 연상케하는 머리카락이 있다. 머리카락에 힘을 준 것 같은 헤어스타일의 뒤쪽을 보면 그가 머리카락을 옆에서부터 땋아 뒤로 반묶음 한 것을 볼 수 있다. 땋은 모든 머리카락을 풀면 머리카락이 풍성하고 자연적으로 곱슬곱슬해 본인피셜로 사자가 된다고 한다. 상의는 일반 남성들이 입는 것보다 조금 더 큰 사이즈인 오버핏 와이셔츠를, 하의로는 데님 바지를 입고 있다. 신발은 하얀 캔버스화를 신고 있는데, 캔버스화의 옆면에 새겨진 예쁜 별과 행성 자수들은 본인이 한 땀 한 땀 놓았다.

 

 

{기타}

기본정보

생일: 7월 14일

별자리: 게자리

탄생화: 플록스 (꽃말: 온화)

특기: 입담이 굉장히 좋다.

{성장과정}

어머니와 아버지는 기업 경영으로 인해 늦은 시간까지 디자인을 하시거나, 유명 기업들과의 거래로 인하여 외국으로 자주 나가셔서 조부모님 손에서 자랐다. 조부모님께서도 한때 패션계에 이름을 날린 디자이너로 그는 어렸을 때부터 조부모님 댁에 있는 옷감과 실, 여러 재료들로 옷을 만드는 것을 좋아했다. 그렇게 그가 7살이 될 무렵부터 꾸준히 부모님께서 운영하시는 기업 회의에 참석하며 흐름을 읽었고, 여러 디자이너들이 머리를 싸매어 디자인을 할 때 가볍게 자신의 의견을 던졌다. 

그가 가볍게 던진 디자인들은 많은 디자이너들에게 새로운 아이디어를 주었고, 패션 디자인 시장에서 언제나 유행을 이끌었다. 그가 중학생이 될 무렵 해외에서 대학생 시절까지 모두 보내고 기업을 물려받기 위해 몇 달 전에 귀국했다.

{가족관계}

부모님: 표면적으로도 사이가 그렇게 좋아 보이지는 않는다. 서로에게 무관심한 게 맞다 하는 게 맞을지도. 부모와 자식 간의 정보다는 후계자 교육에 중심적이라 업무에 이야기만  나눈다.

외조모: 현재는 외조모만 계시지만 항상 마음속에 외조부님을 생각하며 살고 있다. 어렸을 때 조부모님 손에서 자라 부모님보다 더욱 소중히며 존경하고 있다.

미니: 조그마한 골든 햄스터.. 키가 189인 본인에 비하면 작은 체구라 미니로 이름을 지었다고 한다. 미니와는 대학교 1학년 때부터 같이 지냈으며, 디자인할 때 미니가 손 안에 들어오려 해서 곤란하다 한다.

{이상형}

수많은 변화와 역경속에서도 본인과 함께 있어 줄 수 있는 사람, 자신을 진정으로 사랑해줄 수 있는 사람.

{연애가치}

무한한 신뢰와 믿음으로 서로에게 의지해가며 매일매일 따뜻함을 전해줄 수 있는 관계를 바라지만 상대가 어떻든 본인은 상대에게 최대한으로 무한한 사랑과 헌신을 하려는 스타일인  듯 하다.

 

사실 그에게 연애 가치라는 것은 어쩌면 아직 구축되지 않았을지도 모른다.

{좋아하는 것 / 싫어하는 것}

Like: 강아지, 바다, 바베큐

Hate: 너무 강한 향신료, 더위

{선호하는 패션 스타일}

패션이라면 모두 좋지만, 그중 서부의 느낌이 나는 복고풍 패션을 선호한다.

어떤 경우에서든 몸에 너무 딱 달라붙는 옷은 선호하지 않는다. 그 영향 때문인지 그가 만든 패션들 중 딱 달라붙는 패션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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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 설정}

친절하면서 누구에게나 사랑 멘트를 치는 그는 사실 한 번도 연애를 해보거나 누군가를 사랑해 본 적 없는 일명 "쑥맥"으로 행동과 말만 번지르르하지만 사실 내면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몰라 우왕좌왕하고 있다. 번지르르한 말들은 사랑꾼 아버지에게서 보고 배운 것도 있지만 디자이너로서 커스터머를 맞이할 때 쌓은 능력이기도 하다. 그래서 그는 이번 기회에 자신을 매료시킬 수 있는 상대를 찾고 있다.

너무 좋아하는 것을 보면 본인도 모르게 눈물을 흘려버린다. 이를 요즘은 자각하고 사는지 울음을 참으려 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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