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귀 해화 (2024)

'해화'라는 이름을 가진 캐릭터를 디자인 하였는데, '식물어' 게임을 기반으로 만든 캐릭터로 '귀령고'라는 음식을 바탕으로 캐릭터를 디자인했다. 

캐릭터 디자인을 하며 신경 쓴 점은 캐릭터가 꾸미는 것을 좋아하는 것을 고려하여 최대한 화려하게 디자인하려 하였다.

 
 
식귀 해화의 설정은 이러하다. 
 
캐릭터의 캐치프라이즈를 [ 변하지 않는 소망은 ] 로 잡았으며
한마디는 “ 그저 좋은 약재가 되고 싶었을 뿐이었어-. ”이다.
 

식귀 해화 소개 이미지

🍴이름: 해화 海花
🍴성별: XX
🍴나이: 195세
 
🍴키/몸무게: 162/45
🍴음식 종류: 귀령고 龜苓膏
 
🍴성격: 
 
[예민한]
언제나 신경이 곤두서있으며 본인의 마음에 조금이라도 들지 않는다면 취급할 가지도 없는 것으로 경멸하듯 바라보며 말을 섞는 것을 거부한다. 이때 말을 걸게 되면 극도로 예민한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 대상의 하나하나를 뜯어 비수를 꽂는 말들을 한다. 자신의 말을 끝낸 후에는 더 이상 말을 하지 않아 상대의 말을 듣는 건지 마는 건지 알 수 없다.
 
[비판적인]
대부분의 것들에 비판적인 사고를 가지고 있다. 상대가 하는 말 역시도 한 번 꼬아 생각하는 편이라 긍정적으로 생각을 하지 않는다. 비판적인 성격이 커지는 상황 또한 존재하는데, 좋지 않은 향이 나는 경우라고. 이러한 성격이 예외인 경우는 바다와 연관되어 있으면 관대한듯하다.
 
[독립심이 강한]
누구에게 절대 기대지 않는 성격의 보유자이다. 딱히 이유가 존재하는 건 아니지만 타인을 못 믿는 경향이 있기 때문으로 추측된다. 그래서 대부분 혼자 있는 것을 선호하는 편으로 혼자 있을떄는 거북이와 자라의 환영을 보는 것을 즐긴다.
 
🍴L/H/S: 
L: 악세서리, 반짝이는 것 
H: 귀찮은 일, 아름답지 않은 것
S: 무 쓸모가 되는 것, 갈증
 
🍴스텟: 
공격력 ●●○○○
생명력 ●●○○○
회피 ●●●●●
근력 ●●○○○
행운 ●●●●○
 
🍴소지품: ‘호갑투’, 비녀
 
🍴캐릭터 스킬: 
우리와 함께 춤을. (일반공격/단일) : 환영의 일종으로 자라와 거북이들이 주변에서 어지럽게 춤을 추며 물갈퀴로 할퀴어집니다. 상대의 공격력을 10% 감소시키며 대미지 1을 가합니다.



나의 종속들이여-.  (패시브) 주변에 물과 관련된 것이 있다면 물을 끌어들여 회피합니다. 회피를 성공할시 모든 체력을 회복하며 미회피시 본인이 받을뻔한 데미지를 상대에게 입힙니다. 회피률 30%
 
거북해지렴. (최종스킬/광역)(스킬 쿨타임 4턴) 무거운 거북이들이 상대편을 짓눌러 다음 턴을 방해합니다. 상대편을 방해할 수 있는 턴 횟수는 한 번으로 짓눌려짐과 동시에 거북이에게 물려 대미지 5를 입습니다. 
 
🍴캐릭터 생활 스킬: 
이만 가시지요.
자라와 거북이가 진상들의 옷을 크게 찢어 내쫓는다. 
 
🍴특징:
귀령고는 거북이나 자라의 등껍질에 각종 약재를 넣고 달여 만든 젤리로 약재 중 하나입니다. 많은 효능이 있어 귀령고를 만드는 도중 약재를 복용해야 하는 사람에게 좋은 소식이 들립니다. 그 사람은 황후로 황실의 대를 이을 태양을 얻었죠. 귀령고는 임산부에게 좋지 않은 약재. 마을의 평범한 약방에서 만들어진 귀령고였다면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어 좋았을 텐데-. 한 사람만을 위해 만들어진 귀령고는 결국 버려지게 되며 식귀가 됩니다.
 
식귀가 되어버린 것을 알고 있지만 어딘가 자신이 필요한 곳이 있을까 싶은 마음에 돌아다니다 식혼이 될 수 있다는 말을 듣게 됩니다. 식혼이 되기 위해서는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마음을 가지며 자신의 쓰린 과거를 다시 한번 생각하며 그 누구도 믿지 않고, 오로지 본인만을 믿게 됩니다.
 
 
상황별 일러스트

하이로그 & 벌칙로그

 
 
무단 사용을 금지하며, 문제시 댓글이나 DM부탁드립니다.